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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김경민 (한신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심리학회 한국심리학회지: 산업 및 조직 한국심리학회지: 산업 및 조직 제30권 제4호
발행연도
2017.1
수록면
607 - 626 (20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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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에서는 개인의 성격이 심리적 계약에 미치는 영향력을 분석하였다. 최근 많은 연구가 이루어지고 있는 주도적 성격의 영향력을 분석하였으며, 특히 입사1년 미만의 신입사원을 연구대상으로 설정하였다. 주요 가설로 신입사원의 주도적 성향이 강할수록 조직과의 관계에서 상호 약속을 더 강하게 인지할 것이라 예측하였으며, 이 과정에서 신입사원이 상사와 형성하는 리더-부하 교환관계의 수준(LMX)이 매개변인으로 작용할 것이라 보았다. 국내 대기업 신입사원 433명의 설문조사 결과를 자료로 사용하였으며, 통계분석방법은 구조방정식(Structural Equation Modeling)을 적용하였다. 분석결과, 신입사원의 주도성은 약속의 인지와 유의한 정적인 관련성을 나타내었다. 즉, 개인은 주도성이 강할수록 조직과의 관계에서 상호 약속사항을 더 많이 인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개인의 주도성은 상사와의 리더-부하 교환수준과도 정적인 관련성을 보였으며, 이러한 리더-부하 교환관계의 수준은 개인의 주도성과 약속의 인지 간의 관계를 부분 매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같은 결과는 심리적 계약이 조직적 요소뿐 아니라 개인차적 특성에 의해서도 달리 형성될 수 있음을 제시하며, 개인이 상사와 형성한 교환관계는 곧 조직과의 관계에 대한 인식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음을 시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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