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질문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이영호 (성균관대학교)
저널정보
한국고전번역원 민족문화 민족문화 제56집
발행연도
2020.12
수록면
89 - 120 (32page)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질문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조선후기 유학자 滄溪 林泳은 당대에는 ‘도에 들어갔다’라고 인정을 받았다. 그리고 현대에 이르러서는 ‘求道者의 哲學’을 구현하였다고 평가를 받았다.
창계는 구도의 역정 초입에서 유교 경전을 근간으로 공부하면서, 주자와 조선의 선현들을 사숙하였다. 그리고 당대에는 박세채, 조성기에게 가르침을 받으면서 자기학문의 기반을 마련하였다. 이 과정에서 창계는 自得과 心學을 학문의 중심으로 삼았다. 특히 마음의 本體로서 未發之心의 체득을 중시하였다. 이 미발지심을 체득하기 위한 방법으로, 정신의 집중을 통해 매순간 의식이 자각된 상태로 있고자 하였다. 그리고 미발지심의 체득 이후, 움직이거나 고요히 있거나를 막론하고 이 속에서 살아가려고 하였다. 우리는 창계의 이러한 삶이 구도자로서의 면모일 것이라고 추론할 수 있다.
후일 미발지심에 초점을 맞춘 창계의 학문이 그의 경학에 어떻게 투사되었는지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진다면, 보다 더 핍진하게 창계 학문의 정수가 드러날 것으로 기대한다.

목차

1. 들어가는 말
2. ‘文’을 통하다(因文)
3. ‘道’로 들어가다(入道)
4. 마무리
참고문헌
국문초록
Abstract

참고문헌 (18)

참고문헌 신청

함께 읽어보면 좋을 논문

논문 유사도에 따라 DBpia 가 추천하는 논문입니다. 함께 보면 좋을 연관 논문을 확인해보세요!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

UCI(KEPA) : I410-ECN-0101-2021-810-001467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