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온지학회 온지논총 온지논총 제58호
발행연도
2019.1
수록면
205 - 234 (30page)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자장은 계율을 통해서 신라불교의 기틀을 확립하고, 문수신앙과 舍利숭배라는 획이 굵은 행보들을 보인다. 이는 자장이 『삼국유사』를 통틀어 가장 많이 언급되는 고승이 되는 이유가 된다. 그러나 자장이 한국불교사 안에서 최고층에 속한다는 점. 그리고 자장과 관련된 자료들 중 중국문헌과 국내문헌 간에는 관점 차이가 크기 때문에 통일된 인식을 갖기에는 어려움이 존재한다. 본고는 국내자료에만 수록되어 있는 자장의 만년 태백산 행에서부터 石南院의 입적 부분을 분석한 것이다. 이를 통해서 새로운 두 가지 사실을 확인할 수 있었다. 첫째는 자장 溟州 행의 종교적인 목적인 문수친견에 다층의 혼란스러운 문제점이 존재한다는 점. 이는 자장이 경주에서 김춘추계에 밀려나 명주를 찾아 반전의 기회를 마련하려고 했다는 점에 대한 한 타당성을 부여한다. 그러나 자장은 결국 실패하게 된다. 이는 둘째 석남원에서의 비극적인 최후와 화장 후 納骨되는 내용으로 연결된다. 이 기록은 고승의 입적기록으로는 매우 이례적이다. 그러므로 이의 원자료는 자장이 재평가되는 신라하대 이전의 기록에 따른 것이라는 판단을 가능케 한다. 또 납골에 대한 측면은 자장의 석남원 입적의 사실성을 변증해주는 유적이 된다. 결론적으로 자장의 최후기록은 다소 혼란스럽지만, 이 문건에 대한 면밀한 분석을 통해 자장의 석남원 입적이 사실에 기초한 기록임을 알 수 있다.

목차

등록된 정보가 없습니다.

참고문헌 (0)

참고문헌 신청

함께 읽어보면 좋을 논문

논문 유사도에 따라 DBpia 가 추천하는 논문입니다. 함께 보면 좋을 연관 논문을 확인해보세요!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