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독일어문학회 독일어문학 독일어문학 제27권 제3호
발행연도
2019.1
수록면
165 - 189 (25page)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독일어권에서의 한국문학의 번역과 수용 양상을 논의하는 이 글에서는 우리문학이 해외에서 제대로 수용되지 못한 이유를 역사적 배경, 독일인의 독서 취향, 번역의 질적 수준을중심으로 찾아보았다. 우선 역사적 배경으로 우리 문학이 세계사적 흐름과 호흡을 같이 할수 있는 여건을 갖추지 못했다는 것, 많은 시간이 지나 우리 작품들이 번역되었을 때는 주제적, 양식적인 측면에서 이미 시대사적 흐름에서 벗어나 있었다는 사실을 들 수 있다. 또한 독일어권 독자들의 취향을 보면 그들은 영미권, 유럽어권 도서들을 선호하고, 이런 의미에서 여전히 유럽중심주의적, 오리엔탈리즘적 경향으로부터 자유롭지 못하다는 것을 알 수있다. 하지만 이 연구에서 보다 중점적으로 논의한 것은 우리 문학의 독일어 번역의 질적수준이다. 문학작품의 미학적, 심미적, 예술적 차원을 논의하기에 앞서 원텍스트의 의미전달조차 담보하지 못하는 번역으로는 우리문학의 세계화를 기대하기 어렵다. 이 같은 배경 하에서 각 장르별로 대표적인 작가들의 작품을 선별하여 그것의 번역과 수용 양상을 살펴보았다. 전체 글의 1부에 해당하는 이 글에서는 민담과 시 번역을 중심으로논의하였다.

목차

등록된 정보가 없습니다.

참고문헌 (38)

참고문헌 신청

함께 읽어보면 좋을 논문

논문 유사도에 따라 DBpia 가 추천하는 논문입니다. 함께 보면 좋을 연관 논문을 확인해보세요!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