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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독어독문학회 독어독문학(구 독일문학) 독어독문학(구 독일문학) 제60권 제3호
발행연도
2019.1
수록면
285 - 307 (23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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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독일어권에서의 한국문학: 번역과 수용(I)」에 이어지는 글이다. 1부에서는 한국 문학이 독일어권에서 제대로 수용되지 못한 원인을 역사적 상황과 독일인의 독서 취향, 나아가 번역의 질적 수준을 중심으로 기술하였다. 이어서 민담과 시 분야의 대표적인 작가의 번역본을 중심으로 번역과 수용의 양상을 논의하였다면, 2부에 해당하는 이 글에서는 소설, 추리물, 기타 문학에 관한 수용 양상을 다룬다. 소설 분야에서는 2000년대 전후로 나온 작품들, 그리고 최근 출판된 작품들에 관한 독일어권 언론계의 서평과 독자들의 반응을 중심으로 살펴보았다. 추리소설과 기타 문학에서도 순수문학 중심의 우리 문단의 고정관념과는 상당히 다른 수용 양상을 보여준다는 것을 알 수 있는데, 이는 우리 문학의 해외 진출에 있어 장르의 다양성을 꾀해야 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이처럼 우리 문학의 해외 수용 양상에는 얼핏 변화가 없어 보이지만 현장에서 좀 더 엄밀히 살펴보면 최근 들어 적지 않은 변화가 감지된다. 그 같은 변화에는 한강의 『채식주의자』가 얼마간의 영향을 끼친 것이 사실이지만, 한 개인의 성취라기보다는 그간 우리 문학이 축척한 역량의 결과일 것이다. 마지막으로 지금까지 세계문학의 변방에 자리했던 한국문학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필요한 전략들을 간략하게 기술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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