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이화여자대학교 법학연구소 법학논집 법학논집 제13권 제2호
발행연도
2009.1
수록면
93 - 143 (51page)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채무자가 충분한 자산을 보유하고 있어 모든 채무를 변제할 수 있다면 우선순위는 별로 문제가 안 된다. 그러나 채무자의 자력이 부족한 경우 채권자들은 우선순위에 따라 변제를 받게 된다. 그래서 채무자가 도산상태에 처하면 우선순위는 채권의 만족 여부의 기준이 된다. 종래 우선순위에 대한 논의는 단선적인 구조에 채권자를 자리매김하는 형식이었다. 그러나 이러한 접근방법은 회생절차에서 왜 무담보채권자가 담보부권자보다 ‘먼저’ 받아갈 수 있는지, 공익채권자가 담보채권자에 우선하여 변제를 받는다는 규정이 무슨 의미인지를 설명하지 못한다. 이 논문은 이러한 의문에서 출발하여 두 가지 시도를 하였다. 하나는 우선순위의 개념에 변제시기, 변제액, 권리행사 방법이라는 세 가지 요소가 있음을 규명하는 일이다. 일반민사집행절차나 파산절차에서 이러한 요소가 인식되지 않은 것은 각 요소가 동시에 작용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변제가 장기에 걸쳐 변제계획에 따라 이루어지는 회생절차에서는 이러한 요소가 별개로 작용하므로 구분하여 인식할 수 있다. 다른 하나는 우선순위에 영향을 주는 현행 규정과 법원칙을 망라하는 일이다. 각종 법률에서 직접 우선권을 규정하는 경우도 있고, 우선순위의 의미를 규정한 경우도 있다. 그러한 규정들이 모두 우선순위의 내용을 결정하게 된다.

목차

등록된 정보가 없습니다.

참고문헌 (12)

참고문헌 신청

함께 읽어보면 좋을 논문

논문 유사도에 따라 DBpia 가 추천하는 논문입니다. 함께 보면 좋을 연관 논문을 확인해보세요!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