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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대학선교학회 대학과 선교 대학과 선교 제32호
발행연도
2016.1
수록면
179 - 204 (26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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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개혁 500주년에 즈음하여, 한국교회와 그리스도인들은 변화를 요구 받고 있다. 외부의 비난에 떠밀리는 변화가 아니라, 내적 성찰을 통한 도덕 의 변화가 필요하다. 이 글은 아우구스티누스의 절제론 (De continentia)을 ‘덕 윤리’(virtue ethics)에 기초하여 해석함으로써 내적 변화의 윤리를 모색 하였다. De Continentia에서 아우구스티누스는 ‘절제’를 다루면서 의무론적 율법주의에 기울기보다 내적 변화를 지향하는 덕 윤리의 관점을 보여준다. 아우구스티누스는 마음의 ‘동의’(consensio)와 ‘마음에’(in corde) 있는 죄를 문제 삼았으며, 절제를 위해 하나님의 은혜가 필요하다고 말한다. ‘은혜박 사’(doctor gratiae)로서, 아우구스티누스는 펠라기우스의 ‘doing’에 대한 율 법주의적 관심을 ‘being’에 대한 관심으로 전환시켰다. 꿈속의 죄까지 문제 삼는 극단적 관점이라는 비판도 가능하고 내면성에 집착하여 사회적 실천을 간과할 위험이 있다는 비판도 가능하지만, 한국교회와 그리스도인의 내적 변화를 위한 자성의 필요성을 일깨워주는 중요한 통찰을 준다는 점에서 의 의가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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