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기독교사회윤리학회 기독교사회윤리 기독교사회윤리 제41호
발행연도
2018.1
수록면
71 - 100 (30page)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아우구스티누스의 사회윤리에 대해서는 니버와 하우어워스를 비롯한 여러 관 점들이 제시되어 왔지만, ‘내적 성찰’에 집중하지 못했다. 흥미롭게도, 아렌트가 아우구스티누스 비판적 읽기를 통해 사랑 개념의 한계를 주장했지만, 역설적으로 아우구스티누스의 사회윤리 해석의 촉매제가 된다. 사랑 개념이야말로 아우구스 티누스의 내적 성찰의 핵심이기 때문이다. 두 사랑이 두 도성을 이루었다는 아우 구스티누스의 관점은 내적 성찰의 확대적용이라 할 수 있다. 말하자면, 아우구스 티누스의 사회윤리의 특징은 ‘내적 성찰에 기초한 사회윤리’이다. 예를 들어, <고백록>의 내적 성찰에서 비롯된 ‘새로운 시민권’의 추구는 <신국론>에서 ‘하늘의 시민권’으로 연결된다. 나아가, 아우구스티누스의 사회윤리는 순례자의 정체성 인식, ‘화려한 악덕’의 극복, 그리고 제국 속 천국살이 실천의 과제를 제시한다. 무엇보다도, 아우구스티누스의 내적 성찰에 기초한 사회윤리는 순례자의 정체성 을 가지고 탐욕의 시대에 청빈과 절제의 대안을 실천하도록 독려한다.

목차

등록된 정보가 없습니다.

참고문헌 (0)

참고문헌 신청

함께 읽어보면 좋을 논문

논문 유사도에 따라 DBpia 가 추천하는 논문입니다. 함께 보면 좋을 연관 논문을 확인해보세요!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