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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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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저자정보
김상기 (서울신학대학교 글로벌사중복음연구소)
저널정보
한국기독교사회윤리학회 기독교사회윤리 기독교사회윤리 제52호
발행연도
2022.4
수록면
87 - 121 (35page)
DOI
http://dx.doi.org/10.21050/CSE.2022.5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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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문에서 신학교리이자 사상으로서의 사중복음을 윤리학의 장에서 재구성하고자 했다. 이를 위하여 본 연구는 중생, 성결, 신유, 재림이라는 사중복음 각각의 이념이 철학윤리의 범주에서 어떻게 논의될 수 있는가를 모색했다. 사중복음 담론이 확대-재생산되기 위해서는 철학적 영역과의 접점을 찾는 일이 우선되어야 하기 때문이다. 보편적 가치에 이어 본 연구는 근사치적 가치로서의 글로벌 가치윤리를 다시 모색하였다. 글로벌 가치윤리로서의 중생은 ‘바뀜’의 가치로 나타나며, 이것은 일종의 변화의 윤리이며, 이는 벗음과 입음이라는 성서적 환복 이미지를 통해 표현된다. 성결은 ‘다름’의 가치로 불려질 수 있으며, 다름으로서의 성결은 다르기에 구별되지만 다르기에 포용할 수 있는 이중의 가치를 보여준다. 신유는 ‘나음’의 가치로 전환되며, 파괴된 몸의 회복으로서의 나음(회복)과 더 건강한 몸의 유지와 지속으로서의 나음(긍정)이라는 두 측면을 모두 포괄한다. 재림은 실존적 죽음과 우주적 심판이라는 종말론적 신앙사건으로서, 그리스도 안에 있는 모든 자에게 재림사건은 영원한 ‘누림’의 가치로 구성되며, 이러한 누림을 위해서는 죄로부터의 실존적 자유와 심판으로부터의 우주적 정의라는 종속적 가치에 의해 실현될 것이다. 이러한 자유와 정의를 위해서는 나의 실존적 죽음과 심판에 대한 적극적 수용력, 즉 받아들임이 전제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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