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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동양철학연구회 동양철학연구 동양철학연구 제54호
발행연도
2008.1
수록면
211 - 251 (41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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提婆達多는 破法輪僧의 주역으로서 3逆罪, 혹은 5逆罪가 附課되고는 한다. 그러나 제바달다가 파법륜승의 주체로서 왜곡이 심한 인물이라는 점을 감안한다면, 이러한 불교적 전승을 무비판적으로 수용하는 종교적 측면은 학문적인 접근에 있어서는 문제가 있다고 할 수가 있다.본 고찰은 제바달다에 대한 학문적인 입장에서 5역죄의 형성과 이의 부과에 대한 측면의 타당성에 관한 접근을 모색해 본 것이다. 이를 통해서 우리는 5역죄가 불교교단 안에서의 제재가 어려운 제바달다를 염두에 두고 구조화된 것이라는 것을 파악해 볼 수가 있다. 그리고 그 속에는 종교윤리적인 측면 이외에도 일반윤리적 속성이 상당수 내재하고 있다는 것을 인식해 볼 수 있게 된다.그런데 제바달다에 대한 역죄 부과에는 다소 불명확한 측면이 있다. 그러므로 본 고찰에서는 제바달다가 破僧事의 과정에서 벌인 일련의 사건들에 대한 역죄적 타당성을 검토해 보고, 이러한 타당성의 불교적인 내포의미를 보다 분명히 하여 보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서 역죄의 성립에 대한 측면을 고찰한 이후 제바달다에게 부과되고 있는 3역죄와 5역죄의 항목적인 부분들의 타당성을 파악해 보고자 하였다. 이러한 노력을 통해서 우리는 1차적으로 제바달다에 대한 승단의 인식을 확인해 볼 수가 있게 되고, 나아가서 불교사에 있어서 최대 사건인 파법륜승의 의미에 대해 보다 사실적인 접근을 이룩하게 될 수가 있게 된다고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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