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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강기선 (동국대)
저널정보
새한철학회 철학논총 철학논총 제96집
발행연도
2019.4
수록면
37 - 60 (24page)
DOI
10.20433/jnkpa.2019.04.9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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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내적 성찰은 감정이나 사상이 동작이나 행위 속에서 즉 객관적 · 외적 현실과의 눈에 보이는 상호작용 속에서만 드러날 수 있다. 인간의 감각적 지각의 양상은 인간의 전체적 존재양상에 따라 변하기 마련이다. 이러한 다양한 인간의 감정양상 등을 문학에서는 희곡적으로 다루고 있다. 기존의 극(劇)이라는 용어는 넓은 의미로 연극과 희곡을 포괄하는 개념이며 좁은 의미로 연극만을 의미하는 개념이다. 그러나 본 연구에서는 넓은 광의개념인 희곡으로 그 범주를 정하고 ‘극 양식으로 본 『화엄경』『입법계품』의 등장인물 연구’에 대하여 살펴보았다. 본 연구에서 중점적으로 다룬 연구내용은, 『화엄경』『입법계품』의 핵심사상과『입법계품』에 등장하는 53명의 인물들이 강조하고 실천한 핵심전언(傳言)에 대해 분석한 것이다. 그리고 또『입법계품』 에 나타난 문학의 한 장르인 희곡적 특징을 기호학적 방법론으로써 등장인물에 대한 행위소 등에 대하여도 살펴보았다. 그 결과, 『화엄경』「입법계품」의 주인공인 선재동자는 바로 우리 중생을 대표하는 등장인물이라는 것이다. 또 선재동자가 찾아가 만나게 되는 한명 한명의 등장인물들은 치유의 해탈문으로서 선재의 불성(佛性)을 일깨워주고 있는 선지식들이라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따라서 우리는 선재동자가 법을 구하기 위하여 끝없이 남행을 하면서도 피로해하거나 지치지 않고 선지식을 찾아 결국 성불하게 된다는 입법계품 의 핵심사상이 오늘날 현대인에게 시사하는 바는 자못 크다고 하겠다.

목차

한글요약
Ⅰ. 서론
Ⅱ. 『화엄경』『입법계품』의 이해
Ⅲ. 『화엄경』『입법계품』의 등장인물분석
Ⅳ. 결론
참고문헌
Abstr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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