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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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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정보
한국현대소설학회 현대소설연구 현대소설연구 제59호
발행연도
2015.8
수록면
461 - 487 (27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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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논문의 목적은 <零點을 그리는 사람들>을 중심으로 그의 등단 초기에 반복적으로 제시되던 몇 가지 모티프들의 특징을 역으로 추적해 봄으로써 그의 초기원형이 어디에서 비롯된 것인가를 살피는 데 있다. <零點을그리는 사람들>은 이청준이 등단 이전, 서울대학교 ≪대학신문≫에 연재한소설이다. 본 논문이 등단 이전작인 <零點을 그리는 사람들>에 주목한 이유는 등단작인 <퇴원>과 시기적으로 근접한 거리에 닿아 있을 뿐만 아니라‘전짓불(손전등으로 명칭)’, ‘허기’ ‘죽음’, ‘혈육’등 여러 모티프들의 전조를나타내기 때문이다. 한편 <零點을 그리는 사람들>은 이후 이청준의 두 번째 작품인 <아이 밴 남자>(1966)의 습작으로 볼 여지가 있을 만큼 소재와주제 면에서 유사성이 발견되어 작품 대상으로 삼았다. 본 논문은 다음과 같은 순서로 연구를 전개해 왔다. 먼저 2장에서는 누이에 대한 작가의 인식태도의 변모과정이 제시되었다. 3장에서는 아픈 누이의 자살을 방조하면서도 타인의 시선을 통해 자신의 행동을 제약받는 주인공의 모습이 제시된다. 특히 이 장에서 본고가 주의를 기울이고 있는 바는 이청준이 소설에서 상정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는 ‘손전등’이 그 이후 사용된 ‘전짓불’과 어떠한 연관성을 갖는가 하는 점이다. 이러한 연관은 전짓불의 초기 전조는 어떠한 이미지였을지 살펴보는 데 중요한 계기가 되고있다. 게다가 두 소설은 죽음의 징후들이 작품 곳곳에서 제시되고 있는데이에 4장에서는 등장인물들의 죽음에 대한 가치관, 그것을 대하는 태도에 대해 분석해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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