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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이현영 (단국대학교)
저널정보
한국독서학회 독서연구 독서연구 제62호
발행연도
2022.2
수록면
241 - 262 (22page)
DOI
10.17095/JRR.2022.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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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논문은 《언어사회학서설》 연작 가운데 「떠도는 말들」과 「다시 태어나는 말」을 중심으로 독자의 능동적 해석이 가능한 대목에 대해 섬세하게 추적해 나가는 것을 연구 목적으로 삼는다. 본고가 두 작품을 선정한 이유는 두 텍스트에서 ‘본문에 서술되지 않은 사건’과 ‘미래로 열린 결말’, ‘단어의 서사적 장치’란 공통점을 발견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 2장에서는 「떠도는 말들」을 중심으로 ‘서술되어 있지 않은 사건’이 독자들의 단어의 해독과 미래로 열린 결말에 어떤 인과적 관계를 보여주는가를 분석하였다. 한편 3장에서는 「다시 태어나는 말」을 중심으로 실제로 존재하는 것들에 대한 ‘단어’의 서사적 장치가 ‘서술되지 않은 사건’과 ‘미래로 열린 결말’에 이르기까지 어떠한 단계로 심화시키는가에 대해 살펴보았다. 이를 통해 본 논문은 《언어사회학서설》의 표층적 층위에 머무르기 쉬웠던 이청준의 창작관에 대한 심층적인 근원을 살필 수 있을 것이며 궁극적으로는 작가와 독자간의 상호텍스트성과 관련된 이청준만의 독특한 글쓰기 원리를 밝힐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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