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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裵銀貞 (부산외국어대학교)
저널정보
동아시아일본학회 일본문화연구 日本文化硏究 第36輯
발행연도
2010.10
수록면
263 - 279 (17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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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논문은, 일본어의 소유물주어수동문과 모치누시수동문이 사용되는 텍스트와 그 대역본을 분석대상으로, 소유관계를 나타내는 일본어수동문의 형태가, 한국어로는 어떻게 대응되고 있는지를 분석한 것이다.
그 결과, 일본어의 모치누시수동문이, 한국어로도 동일한 형태에 대응하는 경우는 겨우 26.4%정도로, 대부분의 예가 모치누시수동문이 아닌 형태로 번역되어 있는 것을 알 수 있었다. 특히, 한국어의 모치누시수동문은 대개 '밟히다'밀리다''등의 '이히리기'접미사 형태를 취하기 쉽다고 알려져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이히리기'접미사 형태의 수동문조차, 모치누시수동문이 아닌, 소유물주어의 수동문의 형태로 번역되있는 경우가 적지않아 흥미를 끈다.
다음으로, 일본어의 소유물주어수동문의 경우, 한국어로도 소유물주어수동문으로 번역되어 있는 경우가 74.7%, 모치누시수동문으로 번역된 경우는 겨우 2.4%에 지나지 않아, 소유물주어수동문의 경우, 한국어로도 동일형태에 대응하기 쉬움을 알 수 있었다.
이러한 분석결과를 토대로, 본 연구는 다음과 같은 결론을 이끌어내었다. 즉, 일본어에서는 무정명사주어구문을 피하려하는 시점상의 제약에 의해, 모치누시수동문이 우선적으로 선택되는 경향이 강하나, 한국어에서는 그러한 특징은 나타나지 않으며, 오히려 모치누시수동문보다 소유물주어수동문의 사용이 자연스럽게 받아들여지는 경우가 많음을 알 수 있었다. 즉, 일본어에서는 모치누시수동문이 무표(無標), 한국어에서는 소유물주어수동문이 무표(無標)인, 정반대의 양상을 읽을 수 있었다.

목차

序論
第1章 先行?究の?討および問題点の提起
第2章 ?例分析
第3章 分析の結果
結論
參考文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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