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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김종복 (성균관대학교)
저널정보
한국고대사학회 한국고대사연구 한국고대사연구 58
발행연도
2010.6
수록면
133 - 170 (38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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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해는 동모산에서 가까운 옛 고구려 영역을 확보한 데 이어 武王 이래로 주로 동북 방면으로 영역을 확장하며 靺鞨諸部를 복속해 나갔다. 사료상 확인되는 9세기 발해의 영역은 대체로 동남쪽으로는 泥河 즉 용흥강을 경계로 신라, 서쪽으로는 요하 상류를 경계로 거란, 그리고 북쪽으로는 송화강 하류를 경계로 흑수말갈과 접하였다. 그리고 동쪽으로는 연해주 지역까지 차지하였다. 서남쪽으로 압록강 하류의 泊?口까지 미쳤다.
698년 발해의 건국을 전후하여 안동도호부는 안동도독부로 축소되었고, 얼마후 복치된 안동도호부는 요서지역에 줄곧 존속하다가 757년 이후 폐지되었다. 그 이후 요동지역의 향방에 대해서는 당의 괴뢰국이었다가 안사의 난 이후 발해에 종속되었다는 ‘小高句麗’론, 요동지역에는 발해의 안원부 및 회원부가 설치되었고 대동강 이북에서 요동반도 남단까지는 발해의 제후국인 高麗侯國이 있었다는 ‘高麗侯國’론이 제기되었지만, 그 사료적ㆍ논리적 근거를 살펴본 결과 설득력이 부족함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다.
사료에 근거할 때, 8세기 중반 이후 대동강 이북의 평양 일대에서 요하 이동의 요동지역까지는 신라와 발해, 그리고 당 가운데 그 누구의 영역도 아니었다. 따라서 이 지역을 삼자간의 완충지대로 파악하여, 이 시기의 역사를 재구성할 필요가 있다.

목차

국문초록
Ⅰ. 머리말
Ⅱ. 발해의 영역 확장 과정
Ⅲ. 5경 15부 62주의 위치와 서남쪽 경계
Ⅳ. 요동지역의 ‘小高句麗’론에 대한 검토
Ⅴ. ‘高麗侯國’론에 대한 검토
Ⅵ. 맺음말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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