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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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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보고서
저자정보
서진교 (대외경제정책연구원) 이정환 (GS&J)
저널정보
GS&J 인스티튜트 시선집중 GSnJ 시선집중 GSnJ 제103호
발행연도
2010.7
수록면
1 - 16 (16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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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나라 대중 무역구조를 개선하고 급성장하고 있는 중국의 내수시장을 효과적으로 공략하기 위해서 한·중 FTA는 매우 유효한 수단이며, 중-대만 ECFA에 대한 훌륭한 대비책도 된다.
○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중 FTA는 기존의 어떤 FTA 보다도 농수산업분야에 큰 피해를 줄 것으로 우려되어 이에 대한 철저한 사전대비가 전제되어야 한다.
○ 한·중 FTA 협상에서 양국의 이해가 첨예하게 대립될 것으로 예상되는 분야는 농산물 가운데, 쌀과 일부 곡물, 주로 과일과 채소류가 될 것이며, 수산물에서는 어류(조기), 연체동물(문어와 오징어, 가리비), 갑각류(꽃게와 새우)가 될 것으로 보여 이에 대한 사전 준비가 있어야 한다.
○ 한편, 한 · 중 FTA는 기존 우리가 체결한 FTA와 달리 수출가능성을 상당히 내토하고 있으므로 대중국 농식품 수출 가능성을 확대하기 위한 중국내 농식품 도소매 유통서비스 시장접근이 확보되어야 한다.
○ 아룰러 한· FTA 추진은 기존 우리가 체결한 DDA/FTA의 시장개방 수준과 조화를 이루되 세대교체 등 우리 농업의 중장기 구조변화 방향을 고려하여야 한다.
○ 그러나 협상개시 전에 양국 최고층 사이에서 우리나라 농수산업의 민감부문에 대해 포괄적 신축성을 부여한다는 원칙에 대한 합의가 선행되어야 한다.
○ 동시에 협상추진에 앞서 한중 FTA로 비롯되는 중국산 농수산물의 수입급증으로 농가경제가 타격을 받는 경우에 대비한 소득보전대책이 분명히 확립되어야 한다.

목차

1. 한·중 FTA가 현안으로 떠올랐다
2. 한·중 FTA는 국가 차원의 발전전략이다
3. 한·중 FTA 추진에는 전제조건이 있다
4. 실효성 있는 협상을 위해 엄밀한 현실 인식이 중요하다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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