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질문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김동철 (부산대학교)
저널정보
역사문화학회 지방사와 지방문화 지방사와 지방문화 제13권 제1호
발행연도
2010.5
수록면
85 - 124 (40page)
DOI
10.17068/lhc.2010.05.13.1.85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질문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조선후기 지방상업은 장시와 포구를 중심으로 이루어졌다. 18세기 후반에는 전국에 1000여개나 분포할 정도로 장시는 일상적인 交易機構로 정착하였다. 장시는 한달에 6차례 열리는 5일장으로 보편화하였다. 5일마다 열리는 장시는 한 군현 내에 5개 정도 개설되었다. 5일장 체계는 군현의 규모에 따라 달랐다. 규모가 작은 기장지역에는 18~19세기에 장시가 邑內場과 佐村場 2개밖에 없었다. 포구는 ‘九浦’가 관용어로 쓰일 정도로 발달하였다.
각 군현의 장시는 기본적으로 읍내장을 중심으로 발달하였다. 1920~30년대 자료를 보면, 좌촌장이 읍내장보다는 거래 규모가 훨씬 컸다. 두 장시의 규모의 차이가 18~19세기에도 동일였는지는 분명하지 않다. 기장지역은 읍내장이 지역의 중심 시장으로 발전하지 못한 대표적인 사례이다. 읍내장은 인근 大場인 동래 읍내장의 유통권 내에 흡수되면서 약화된 반면, 좌촌장은 주변 장시와 유통망을 형성하면서 발전한 때문은 아닌가라고 생각된다.
18~19세기 기장지역의 시장권은 ‘九浦’ 포구와 두 장시를 중심으로 형성되었다. 기장지역의 시장권은 동래, 울산, 양산 등 주변 지역과 네트워크를 맺으면서 형성되었다.

목차

【초록】
1. 머리말
2. 기장지역의 토산품과 교역품
3. 기장지역의 포구시장권
4. 기장지역의 장시시장권
5. 맺음말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4)

참고문헌 신청

함께 읽어보면 좋을 논문

논문 유사도에 따라 DBpia 가 추천하는 논문입니다. 함께 보면 좋을 연관 논문을 확인해보세요!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이 논문과 함께 이용한 논문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

UCI(KEPA) : I410-ECN-0101-2010-900-0023769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