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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시조학회 시조학논총 時調學論叢 第31輯
발행연도
2009.7
수록면
221 - 252 (32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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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조는 한국시문학사의 대표적인 장르이자, 현재까지 왕성하게 창작되고 있는 장르이다. 그러나 그동안 현대시조에 대한 연구는 저조한 상황이다. 이에 본고는 한국현대시조를 문학사적으로 조명하고자 한다. 이는 한국시사 속의 시조의 영향력과 존재를 드러내는 첫 작업이라 하겠다.
1950년대 문학은 해방과 한국전쟁이라는 시대적인 배경을 안고 있다. 이러한 시대사 속에서 1950년대 시조는 세 가지 방향에서 현실을 인식하였다. 반공이데올로기 속에서 진취적으로 싸우자는 입장, 한 민족이라는 포용적인 입장에서 현실을 비판하는 입장, 1950년대의 어마어마한 현실을 인지하고 인고하는 입장이 그것인데, 여기에 이은상, 이호우, 박재삼 등의 시인들이 함께 한 것이다.
1950년대 시조를 살펴보았을 때, 여전히 시조는 우리의 문학사에서 살아있는 장르임을 확인할 수 있었다. 시조장르는 1950년대의 현실을 담아내었으며, 당대의 문제를 문인들과 독자들이 같이 호흡하고 소통할 수 있는 기제가 되었다.

목차

〈국문초록〉
Ⅰ. 서론
Ⅱ. 이념에의 지향과 반북의식 - 이은상의 시조
Ⅲ. 탈이념을 통한 민족의 복원-이호우의 시조
Ⅳ. 슬픔과 인고의 미학 - 박재삼의 시조
Ⅴ. 결론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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