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질문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박종찬 (서울시립대학교)
저널정보
한국경영교육학회 경영교육연구 경영교육연구 제40권 제1호(통권 제149호)
발행연도
2025.2
수록면
245 - 262 (18page)
DOI
10.23839/kabe.2025.40.1.245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질문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연구목적] 본 연구는 회계 기초과목의 강의자를 위해 회계 교과서에는 나오지 않는 차 변과 대변의 기원과 그 역사적 배경을 상세히 기술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연구방법] 국내외 복식부기의 역사에 대한 다양한 논문과 문헌을 통해 차변과 대변이라 는 용어의 기원과 역사를 조사하였다.
[연구결과] 차변과 대변의 기원은 1211년 이탈리아 피렌체의 어느 은행이 당시 공증인 의 금전대차 기록방식을 모방하여 자신의 장부에 ‘A는 주어야(dare) 한다’, ‘B는 받아야 (avere) 한다’와 같이 이탈리아어 dare와 avere를 사용하여 기록한 데서 찾을 수 있다. 단 식부기에서 사용되던 dare와 avere는 13세기 말 채무자 인적 계정과 현금의 지출 기록을 연결하면서 복식기입에 사용되었고, 이후 물적 계정과 명목 계정에도 적용되었다. 14세기 좌우대조식 계정을 도입하면서 계정의 왼쪽에 dare를, 오른쪽에 avere를 기록하였고, 이때 부터 dare와 avere는 왼쪽과 오른쪽을 지칭하는 부기용어로 굳어지게 되었다. 1543년 영 국 최초의 복식부기서에서 이탈리아어 dare와 avere는 debitor와 creditor로 번역되었고, 이후 debit(차변)과 credit(대변)으로 축약되어 현재에 이르고 있다.
[연구의 시사점] 차변과 대변의 기원을 통해 복식부기가 과거 어떤 역사적 과정을 거쳐 오늘에 이르게 되었는가를 살펴보는 것은 환경의 변화에 인류가 어떻게 대응해 왔고 결과 로써 어떤 발전을 이루었는가를 이해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목차

요약
Ⅰ. 서론
Ⅱ. 차변과 대변의 역사적 배경
Ⅲ. 부기 방법의 변천
Ⅳ. 물적 계정과 명목 계정의 생성
Ⅴ. 결론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0)

참고문헌 신청

함께 읽어보면 좋을 논문

논문 유사도에 따라 DBpia 가 추천하는 논문입니다. 함께 보면 좋을 연관 논문을 확인해보세요!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

UCI(KEPA) : I410-151-25-02-0925909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