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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Kim Soo Jin (Kyung Hee University)
저널정보
한국정치학회 한국정치학회보 한국정치학회보 제58집 제2호
발행연도
2024.6
수록면
145 - 168 (24page)
DOI
10.18854/kpsr.2024.58.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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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서 필자의 목표는 레이너 포르스트의 정당화 기반의 관용 개념의 맥락에서 ‘존중’과 양립 가능한 관용의 가능성을 살펴보는 것이다. 레이너 포르스트, 토마스 나겔, 존 롤스를 포함한 자유주의 전통의 사상가들은 모든 사람을 동등한 존중의 대상으로 대하는 관용의 실천은 어떤 특정 가치관이나 세계관에 뿌리를 두지 않은 도덕적 원리에 기반을 두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특히 포르스트는 관용의 실천이 호혜적이고 일반화 가능한 정당화 원리에 바탕을 둔다면 존중과 양립될 수 있다고 주장한다. 이 글에서 제시한 해석을 바탕으로 필자는 포르스트의 정당화 기반의 관용은 두 가지 이유 때문에 존중과 양립될 수 없다고 주장한다: 첫째는 공적 정당화가 권력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고, 둘째는 공적 정당화가 도덕적(공공적) 관심과 윤리적(민간적) 관심 사이의 자의적인 구별에 기반하여 작동하기 때문에 관용의 대상이 되는 주체에 대한 존중과 양립될 수 없다는 것이다.

목차

Abstract
Ⅰ. Introduction
Ⅱ. Rainer Forst’s Two Conceptions of Toleration: Permission vs. Respect
Ⅲ. The First Problem: Can Toleration be free of Power?
Ⅳ. The Second Problem: Privatization of the Ethical
Ⅴ. Conclusion
References
논문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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