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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사요평 (동아대학교 대학원) 홍순환 (동아대학교)
저널정보
한국기초조형학회 기초조형학연구 기초조형학연구 제23권 제4호
발행연도
2022.8
수록면
135 - 151 (17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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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는 우리가 외부 세계를 감지하는 데에 있어 기본적인 전제 조건으로 우리가 살고 있는 세계를 의식보다 더욱 잘 이해한다. ‘신체-예술’에 대하여 보다 실질적인 이해와 현대 예술에 있어 예술 발전의이론적 설명과 동기를 제공하기 위해 훈육과 생성에 대한 연구를 선택하였다. 권리의 훈육에 대한 저항부터 사건 생성의 운동까지 체계적으로 연구를 진행하였다. 본 연구는 ‘신체-예술’이 ‘사건’이라는근본적인 변화하는 힘으로 돌아가고, 끊임없이 무언가를 창조하고 생성하며, 내부와 외부의 제약과 독단에서 벗어나 기관 없는 신체가 되어야만 신체와 예술을 연결하는 공생의 길을 찾을 수 있음을 증명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연구 방법은 ‘신체-예술’을 핵심으로 하고 철학 이론을 기반으로 한 현대예술 작품에 대한 분석이다. 포스트모던 철학자 푸코와 들뢰즈의 신체에 대한 ‘훈육’과 ‘생성’의 내용에 따르면, 훈육의 신체는 권리에 의해 형성되는 사건이고 감시당하는 장소이며, 수동적인 권력 개조와 규제이다. 신체는 저항의 출발점이다. 생성된 신체는 사건 속에서 연결되고 운동하며 또 다시 생성되고 변화한다. 또한 신체는 긍정적인 욕망을 생산하며 능동적이고 개방적이며 우연적이고 분열된기관 없는 신체다. 따라서 연구 결과를 종합적으로 볼 때, ‘신체-예술’은 ‘생성-사건’속에서 끊임없이자유를 얻고 권력과 겨루는 동태적인 관계이며, 욕망 기계의 끊임없는 생산이다. 이러한 생산은 고유의 소박에서 벗어나, 만남은 매번 독특한 사건이 되고 신체는 그 사건 속에서 서로 맞닥뜨리며 무언가를 생각하고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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