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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이지현 (홍익대학교)
저널정보
현대미술사학회 현대미술사연구 현대미술사연구 제44집
발행연도
2018.12
수록면
201 - 228 (28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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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의 변증법에서 신체주체는 열림과 닫힘이라는 존재의 이중적 국면을 드러낸다. 주체의 자기 속함, 자기 부정의 진리를 드러내는 장소로서, 신체주체는 드러난 타자이다. 포스트 휴머니즘 시대의 신체주체는 이상적이고 자연적 신체를 해체하고 자신의 특권을 버림으로써 타자로 이행한다. 예컨대 현대의 실험적인 예술가들은 자신의 신체를 이용하여 감당할 수 없을 정도의 타자성을 수용하고 있다.
이러한 신체주체는 휴머니즘의 의식주체와 대비되는 것으로 포스트휴머니즘의 주체는 자율적, 개별적, 배타적이기 보다는 분산적, 집단적, 이질적인 주체이다. 그렇기에 포스트휴머니즘 시대의 신체주체는 시간의 장소이며 윤리적 장소가 된다. 신체주체의 욕망에 따른 타자로의 이행은 그 자체가 윤리적인 행위로서, 인간/동물/기계를 융합시킨 신체주체는 융합됨으로써 진리신체로 거듭난다. 이러한 진리신체는 분리된 입장들이 실존하는 상황을 드러냄으로써 어떤 진실한 변화를 이끌어내고자 하는 것이다.

목차

Ⅰ. 서론
Ⅱ. 신체주체, 사라짐의 매개
Ⅲ. 민주적 유물론과 유물론적 변증법
Ⅳ. 신체주체의 근원적 상징 이미지들
Ⅴ. 결론
참고문헌
국문초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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