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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차인혜 김보연 (홍익대학교)
저널정보
한국기초조형학회 기초조형학연구 기초조형학연구 제20권 제1호
발행연도
2019.2
수록면
538 - 552 (15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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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의 목적은 캠페인에 사용되는 광고소구가 유형에 따라 사용자에게 어떠한 반응을 이끌어 내고, 평가를 내리는지 알아보기 위함에 있다. 우선적으로 소구에 기반이 되는 아리스토텔레스의 수사학 이론을 정리하고, 광고 소구의 개념을 이론적으로 정립하였다. 광고 소구에 관한 연구에서 일반적으로 분류하는 이성소구와 감성소구가 아닌 이성소구와 감성소구에 속하는 유머소구, 공포소구로 범위를 정하고, 사용자의 반응이 어떻게 다른지 확인하였다. 인뎁스 인터뷰는 제이콥 닐슨의 사용성 평가 연구 결과에 따른 특정 조건 아래 8명의 20-30대 디자인 전공 대학원생이 참여하였다. 애니메이션 기법으로 제작된 3개의 실험광고물을 시청하게 하고 항목에 대하여 질의하는 방식으로 진행하였다. 실험결과를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1) 사용자의 평소 라이프스타일이 광고를 수용하는 태도나 반응에서 확연히 다름을 확인하였다. 이를 4가지 유형의 페르소나로 구분하여 분석하였고 같은 그룹에 속하는 피험자들은 비슷한 응답을 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2) 광고의 소구는 이분법적으로‘한 광고에 한 소구’로 구분하는 필연 양상을 제시할 수 없었다. 그 이유는 다음과 같다. 피험자에게 실험광고물을 보여주고 세 가지 소구에 대한 개념을 요약하여 지문으로 제시하였다. 지문을 참고하여 어떤 소구가 사용되었는지 선택하도록 하였는데, 정답률이 100%인 것은 한 가지 실험광고물에 불과했기 때문이다. 이러한 결과는 공급자가 설계하는 일방적인 소구의 강요나 특정 소구의 적용 강도가 광고의 효율성에 대하여 획일하지 않은 결과를 가져올 수 있음 시사한다. 본 연구의 결과는 불특정 다수의 대중에게 적용하기 위하여 진행될 더욱 심도있는 후속연구의 초석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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