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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이현지 (한국학중앙연구원)
저널정보
한국어문학회 어문학 語文學 第162輯
발행연도
2023.12
수록면
105 - 136 (32page)
DOI
10.37967/emh.2023.12.16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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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주국은 월과에 열여섯 번 장원했을 뿐만 아니라 세 차례 연이어 장원하여 승진하는 등 뛰어난 문재로 주목을 받았다. 본고는 문재에 비해 알려져 있지 않은 홍주국이 북평사로 있던 시기에 지은 변새시를 살펴보았다. 무사인 고을 수령들이 수탈을 자행하고 보장(堡將)이 장계를 쓰는 일조차 제대로 하지 못하는 북도의 상황은 병자호란으로 폐지된 북평사를 필요로 했다. 이로 인해 홍주국이 북평사로 파견된 시기는 남명이 멸망한 이후이다. 북벌론이 중지된 것과 다름없는 때 북평사로 파견된 그의 변새시에 나타나는 주된 정서는 자조이다. 무력한 자국을 위해 할 수 있는 일이 없는 무용한 자신을 발견하기 때문이다. 이러한 홍주국의 변새시는 이안눌의 시에 차운함으로써 원시와 대비되어 자신의 심회를 두드러지게 나타내는 효과를 거두고 있다.

목차

국문초록
1. 서론
2. 북평사로 가게 된 배경
3. 변새시의 양상
4. 변새시의 의의 - 이안눌의 시와 비교를 중심으로
참고문헌
Abstr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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