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질문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영재학회 영재교육연구 영재교육연구 제33권 제3호
발행연도
2023.9
수록면
253 - 272 (20page)
DOI
10.9722/JGTE.2023.33.3.253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질문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최근 만 10세의 나이로 과학영재고등학교에 입학했던 B군이 학교폭력을 주장하며 돌연 자퇴를 선언하자 초등 영재 학생의 학년 속진에 대한 관심이 쏟아졌다. B군 이전에 S씨 또한 급격한 학년 속진을 통해 2006년 만 8세에 대학에 입학했으나 학업에 적응하지 못하고 중퇴하였다. 1960년대 IQ 210의 천재로 알려졌던 K씨도 만 8세의 나이에 미국 대학교로 유학을 간 후 미국항공우주국(NASA)에서 일했으나 16세에 극심한 고립감을 호소하며 귀국하였다. 본 연구는 초등학생의 나이에 학년 속진을 한 세 명의 영재의 사례를 참고로 한국에서 초등 영재 학생이 학년 속진을 할 경우 겪게 되는 어려움과 그 원인에 대해 분석하였다. 이들은 공통적으로 학년 속진후 심한 고립감을 느끼고, 주변으로부터 지나친 관심과 비판을 받았으며, 그들의 신체·정서적 발달을 고려한 적절한 교육을 받지 못하는 어려움을 겪었다. 그 원인은 인지 발달과 정서, 신체능력 발달 속도가 고르지 않은 영재성의 비동시적 발달과 내집단의 부재라는 영재성으로부터 온 이유가 있으며, 관계에 따라 달라지는 언어와 호칭, 입시 위주의 교육, 영재에게 기대하는 낙수효과, 영재의 정서 발달에 부족한 관심, 초등 영재 속진 학생을 교육하기 위한 지침 부재와 같은 한국 문화와 교육에서 비롯되는 원인이 있다.

목차

Ⅰ. 서론
Ⅱ. 이론적 배경
Ⅲ. 연구 방법
Ⅳ. 연구 결과
Ⅴ. 결론 및 제언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0)

참고문헌 신청

함께 읽어보면 좋을 논문

논문 유사도에 따라 DBpia 가 추천하는 논문입니다. 함께 보면 좋을 연관 논문을 확인해보세요!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이 논문과 함께 이용한 논문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

UCI(KEPA) : I410-151-24-02-0883342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