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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류기수 (한신대학교)
저널정보
한국고전번역원 민족문화 민족문화 제64집
발행연도
2023.7
수록면
321 - 343 (23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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唐나라 말엽에 생겨난 詞라는 文體는 매우 까다로운 규칙을 가지고 있었지만, 宋代에 高麗에 수입되어 漢文學의 한 장르로 자리 매겨졌다.
세상에 잘 알려지지는 않았지만 朝鮮에서도 詞는 끊임없이 20세기 초까지 명맥을 유지하고 있었다. 적지 않은 文人들이 詞를 지었으나 세상을 향해 내가 詞 작가이고 나는 왜 詞를 창작했는가를 고백하는 이는 찾아보기 힘들었다.
사람들은 영ㆍ정조 시대를 朝鮮의 르네상스 시대라고 부르나, 이 시기에 임금이 싫어하는 明淸의 小品體를 즐겨 사용한다는 이유로 充軍의 벌을 받은 文人이 있었다. 別試의 初試에서 수석을 하였는데 임금에 의해 꼴찌로 성적이 바뀌어 버렸지만, 그는 자신이 살고 있는 시대에 어울리는 자신만의 글을 쓰겠다는 일념으로 버텼고, 주위에서 경박한 자들이나 짓는 詞를 짓지 말라고 권유하자 “어찌 그대의 말을 두려워하여 사를 짓지 않겠는가?”라고 반문했던 李鈺.
본 논문은 그가 남긴 글들을 통해 그의 사에 대한 태도와 인식을 살펴보고자 한다.

목차

1. 들어가는 말
2. 李鈺과 詞
3. 「桃花流水館問答」의 詞論
4. 나오는 말
참고문헌
국문초록
Abstract

참고문헌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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