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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김인경 (한성대학교)
저널정보
한성대학교 한성어문학회 한성어문학 한성어문학 제36권
발행연도
2017.2
수록면
49 - 76 (28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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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여성문학사는 나혜석, 최정희, 박화성, 강경애 등을 중심으로 가부장제에 반기를 든 여성해방으로 논의되는 경우가 많았다. 이에 본고 에서는 강경애와 임순득의 사회주의 사상의 수용 양상을 통해 여성문학 사에 대한 다양한 접근을 하고자 했다. 강경애와 임순득은 식민지 현실 속에서 같은 작가로서, 작가와 평론가 로서 활동과 만남을 통해 여성문학사의 지향점을 나름대로 만들어 나간 사람들이다. 본고에서는 이들의 사회주의 사상의 수용과 작품세계의 행보, 그리고 작품의 경향을 파악하고 연결해 보고자 했다. 두 사람의 성장과정 에는 사회주의 사상의 수용이라는 유사점이 보인다. 하지만 사회주의 사 상을 작품에 반영함에 있어서는 여러 변별점이 나타났다. 강경애는 ‘여성 과 계급해방 중심의 관념적 결말’을, 임순득은 ‘자기 발견의 서사를 통한 여성과 민족해방’의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와 같은 두 사람의 작품 경향에는 식민지 시대 여성문학의 의미를 고찰해 볼 수 있다. 이것은 식민지 당시 여성문학이 빈궁문학이나 가부장 제에 반기를 든 여류문학이 아닌, 인간의 보편적인 해방 욕구와 자유의지 가반영되어있다는것을알수있게한다. 더나아가기존의여성문학사의 지향점에 대한 폭넓은 접근을 가능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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