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오수진 (서원대학교)
저널정보
아시아문화학술원 인문사회 21 인문사회 21 제12권 제6호
발행연도
2021.12
수록면
673 - 682 (10page)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본 연구의 목적은 문학과 뇌 과학을 융합할 수 있다는 사실을 증명하기 위해 셰익스피어의 비극 『리어 왕』과 『맥베스』에 나타난 주인공들의 부정적인 감정과 불안정한 행동을 뇌의 작용을 통해 탐구하고 분석하는 것이다. 먼저 리어의 극단적인 분노와 3막 4장에서 나타난 조현병 증세를 뇌 과학의 관점으로 살펴본다. 두 번째로 맥베스가 도파민에 노출된 것처럼 과도한 권력욕에 사로잡혀 있다가 결국 환각 증세를 겪으며 리어와 같이 조현병 증상을 보이는 장면을 분석한다. 엘리자베스 시대 때 뇌를 스캔할 수 있는 PET, fMRI와 같은 새로운 기술이 없었지만, 셰익스피어는 자신의 작품에서 현대 뇌 과학이 증명한 뇌 질환의 임상적인 특징과 인간의 감정을 거의 정확히 묘사한다. 셰익스피어가 등장인물들의 뇌의 작용을 묘사할 수 있었던 점은 문학과 뇌 과학의 융합이 가능하다는 점을 시사한다. 따라서 이 연구는 셰익스피어의 탁월한 통찰력을 확인하고, 등장인물들의 복잡한 감정과 행동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목차

등록된 정보가 없습니다.

참고문헌 (0)

참고문헌 신청

함께 읽어보면 좋을 논문

논문 유사도에 따라 DBpia 가 추천하는 논문입니다. 함께 보면 좋을 연관 논문을 확인해보세요!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