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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유용태 (연성대학교)
저널정보
아시아문화학술원 인문사회 21 인문사회 21 제12권 제6호
발행연도
2021.12
수록면
1,521 - 1,530 (10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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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의 목적은 염상섭과 에밀 졸라의 서술자 태도를 비교하여 자연주의 방법론의 동일성을 규명하는 것이다. 염상섭과 에밀 졸라의 자연주의는 실험소설이라는 결정론적 태도를 통해 문학에서 현실과 인간의 관계를 조명하여 그 지배관계를 규명함으로써 현실을 타파하거나 개조하려는 시대의식을 드러낸다. 「표본실의 청개구리」와 「광고의 희생자」의 서술자는 관찰자적 태도로 유지하고 있으며 일정한 거리를 두며 현상에 대한 객관성을 확보하여 그 결과를 하나의 사실로 독자에게 전달하고 있다. 서술자는 실험 대상인 인간에 대하여 연민의 감정을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실험 조건에 개입하지 않고 관찰자적 태도를 유지함으로써 결과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을 차단한다. 이는 실험의 결과와 현상 그대로 독자에게 전달하며 현실의 폭로로 작용한다. 본 연구는 염상섭과 에밀 졸라의 서술자를 통해 자연주의 방법론의 동일성을 규명하여 그 영향 관계를 밝히려는 노력의 일환이다. 근대 한국문학과 서구 문학의 서술자 특성에 대한 비교연구는 앞으로의 과제로 남겨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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