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최은경 (한세대학교) 유승지 (한세대학교)
저널정보
한국피아노교수법학회 음악교수법연구 음악교수법연구 제22권 제2호
발행연도
2021.9
수록면
209 - 234 (26page)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반달은 피아노 교사로 활동하며 많은 교육용 피아노 작품을 남긴 미국의 작곡가이다. 그 중 1989년에 작곡된 <모드와 무드>는 중급 수준의 학생들이 선법을 흥미롭게 학습할 수 있는 7개의 작품으로 구성된 모음곡이다. 이 작품의 분석을 통해 나타난 반달의 음악어법은 다음과 같이 요약된다. 첫째, 7개 선법의 구별된 특징을 효과적으로 드러내기 위해 종지음과 특징음이 강조된 선율과 화성 진행을 사용하였다. 둘째, 재즈적 요소가 발견되는데, 페달 포인트 및 텐션 음의 빈번한 사용, 엇박, 당김음, 불규칙 박을 사용한 리듬의 변화, 그리고 워킹 베이스를 이용한 선율 진행 등이다. 셋째, 중급 학생들의 수준을 배려한 교수학적 아이디어가 적용되었는데, 각 선법의 구별된 정서를 표현한 표제의 사용, 손가락의 교차와 이동을 최소화한 선율 진행, 단순한 선율 동기를 음역, 셈여림, 템포, 및 반주 패턴의 대비를 통해 변형시킨 것, 그리고 섬세한 페달 표기 등을 꼽을 수 있다. 본 연구를 통해 국내에 잘 알려지지 않은 반달의 교육용 작품에 대한 연구가 활발해지고, 선법에 기초한 피아노 음악에 관심을 가지는 계기가 마련되기를 기대한다.

목차

등록된 정보가 없습니다.

참고문헌 (29)

참고문헌 신청

함께 읽어보면 좋을 논문

논문 유사도에 따라 DBpia 가 추천하는 논문입니다. 함께 보면 좋을 연관 논문을 확인해보세요!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