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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전광수 (경성대학교)
저널정보
대동철학회 대동철학 대동철학 제79권
발행연도
2017.6
수록면
295 - 323 (29page)
DOI
http://dx.doi.org/10.20539/deadong.2017.7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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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우주의 본체와 상에 관한 연구이며, 구체적으로 하도낙서를 통한 상수원리와 괘상의 변화과정, 나아가 一夫 『正易』이 나오기까지의 우주변화론에 관한 담론이라 할 수 있다. 실제 우주론에 관해 동양의 수많은 성현들에 의해 河圖·洛書, 周易 등을 통해 우주의 실체와 본질에 관한 많은 연구가 있었다. 그러나 구체적으로 우주가 변화하는 궁극의 힘은 무엇이며, 그 근원적 힘은 어떻게 천지만물을 조화롭게 낳게 하고 자라게 하는지 변화의 실제 모습을 설명하는 이는 많지 않았다. 그런데 一夫가 황극을 말하면서 無極, 太極, 皇極이라는 우주 본체론에 관한 개념이 논변되자 우주와 인간, 그리고 지구상의 모든 만물이 생장하고 변화되는 모습을 좀더 구체적으로 체계적인 정리가 가능해진다. 하도의 數象을 보면 자연수가 통일되는 상을 나타내고 있으며, 낙서는 자연수가 발전해 나가는 실질적인 변화의 과정을 보여준다. 즉, 하도는 합해서 통일된 상이며, 낙서는 흩어진 散合의 상인 것이다. 그러므로 분산과 통일이라는 봄·여름의 생장과 가을·겨울에 통일로 가는 음양의 양면운동을 찾을 수 있다. 그것은 구체적으로 음양오행, 오운과 육기의 변화, 대화, 자화작용을 통하여 하도·낙서에 연원을 둔 복희.문왕괘도를 통해 正易에 이르기까지의 삼변논리로 우주의 本體와 象에 관한 연구가 가능해졌음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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