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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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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정보
영남대학교 인문과학연구소 인문연구 인문연구 제102호
발행연도
2023.3
수록면
79 - 118 (40page)
DOI
10.21211/JHUM.102.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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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문의 목적은 김진섭(金晉燮)의 「표현주의문학론」의 의도를 당시 일본의 지적 맥락을 통해 복원하는 것이다. 1장은 논문의 동기와 기획을 서술한다. 2장은 1920년대 중반 일본의 ‘표현주의 붐’ 가운데 표현주의의 한계에 대한 논의가 형성된 양상을 살핀다. 이 시기에 일본에서는 독일에서 이미 표현주의가 종언을 맞았다는 정보가 수용되었으며, 나아가 다다, 구성주의 등의 신흥예술이 동시에 이입되며 표현주의의 한계에 대한 목소리가 유통되었다. 3장은 관동대지진 이후 제도부흥의 분위기 속에서 일본에 산업주의 관념과 더불어 구성주의예술론의 저자로서 일리야 에렌부르그 상이 구축되는 과정을 검토한다. 이를 통해 김진섭의 「표현주의문학론」 이일리야 에렌부르그의 글을 번역했다거나, 진보주의 혹은 딜레탕티슴을 드러냈다는 선행연구의 통념을 교정한다. 마지막으로, 이 연구는 이상의 성과를 바탕으로 김진섭의 「표현주의문학론」을 해석하고, 김진섭이 새로운 의미를 창출하기 위해 원천 텍스트를 자원으로서 활용한 측면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한다.

목차

국문초록
1. 서론
2. 표현주의의 융성과 종언, 그리고 시차(時差)
3. “탁월한 러시아의 한 비평가”, 일리야 에렌부르그
4. 영혼과 정신: 「표현주의문학론」의 원천 혹은 자원
5. 결론
참고문헌
Abstr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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