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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김기흥 (부산교육대학교)
저널정보
한국발달장애학회 발달장애연구 발달장애연구 제26권 제2호
발행연도
2022.6
수록면
191 - 217 (27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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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히틀러의 인간이해를 비판적으로 살펴보고, 이를 통해 특수교육학적 관점에서 가져야 할 기본적인 인간관을 알아보고자 했다. 이를 위해 먼저 히틀러의 정치이념들을 개관하였고, 이어서 일반학교나 특수학교가 지향했던 교육적 인간관을 분석하였다. 본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히틀러 정권의 정치 이념은 당시 인간관 형성의 주요 요소로서 특히 인종주의와 사회적 다윈주의를 핵심으로 하였다. 둘째, 히틀러의 정치이념은 일반학교뿐만 아니라 특수학교의 교육 정책에도 적용되었다. 이에 유대인 등 수많은 비(非)아리안 인종이나 노동, 학습 또는 치료 불가로 판단된 장애 아동 및 청소년들은 ‘살 가치가 없는 목숨’으로 간주되어 강제적 불임시술과 안락사로 희생되었다. 이러한 주요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인간의 절대적 존엄성은 특수교육의 기초적 사상이며, 인간 가치나 존재 의미를 경제성, 합리성, 생산성을 기준으로 판단해서는 안 됨을 강조하였다. 아울러 학교교육에서 이러한 인간의 존엄성을 견지하기 위해서는 확고한 법적 뒷받침이 필요함을 논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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