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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김수연 (한국연구재단 인문사회학술연구교수)
저널정보
아시아문화학술원 인문사회 21 인문사회 21 제13권 제5호
발행연도
2022.10
수록면
3,149 - 3,164 (16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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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인의 기억으로써의 글쓰기 -후기 소설을 중심으로김 수 연**연구 목적: 본 연구는 서정인의 후기 자전소설을 중심으로 작가의 음성으로 진술한 경험을 누구에 의해 어떤 방식으로 재현하는가를 살핀 것이다.연구 방법: 작품집 서문과 수필, 작가연보에서 확인되는 생애사를 검토하여 자전소설로서의 근거를 바탕으로 경험서사의 재현양상을 조명하였다.연구 내용: 서정인의 후기 소설은 첫째, 대리자아를 내세워 작가의 생애와 경험을 추체험하고 자기성찰을 도모하는 양상이다. 둘째, 14연대 반란사건을 재현한 전란서사는 사실언어를 복사하여 언술을 반복하는 형상인데, 이는 작가의 치유적 글쓰기와 무관하지 않은 것으로 볼 수 있다. 셋째, 동남아와 유럽 등으로 서사공간을 확장하면서 철저한 현장답사와 고증을 바탕에 둔 것은 서정인 리얼리즘 의식의 표상이라고 할 것이다.결론 및 제언: 서정인의 후기소설은 경험서사와 사실언어의 경계를 허문 자전소설이 중심을 이룬다. 수필을 통해서 서사가 작가의 경험 사건인 것을 굳이 밝힌 것은 사실을 통해서 진실을 강화하려는 실천적 의지이며 문학의식의 결정체로 볼 수 있다. 본 연구를 바탕으로 후속연구에서는 작가가 초・중기에 발표한 경험서사의 문체적 특징을 조명하는 문제로 확대할 필요가 있을 것이다.핵심어: 서정인의 후기소설, 담화, 자전소설, 경험서사, 대리자아□ 접수일: 2022년 9월 29일, 수정일: 2022년 10월 16일, 게재확정일: 2022년 10월 20일* 이 논문 또는 저서는 2019년 대한민국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의 지원을 받아 수행된 연구임(NRF-2019S1A5B5A07106750).** 한국연구재단 인문사회학술연구교수(Professor, National Research Foundation of Korea, Email: su-poem@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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