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최영자 (강원대학교)
저널정보
아시아문화학술원 인문사회 21 인문사회 21 제13권 제2호
발행연도
2022.4
수록면
993 - 1,006 (14page)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월북 작가소설에 나타난 윤리적 주체로서의내포작자의 이념양상과 내러티브 연구최 영 자** 요약: 본고는 월북 작가소설에 나타난 윤리적 주체로서의 내포작자의 이념양상과 내러티브를 고찰했다. 월북작가들의 작품이라는 견지에서 교화나 선동을 위한 내포작가의 목소리를 들려주고 있으나 내러티브 상의 차이점은 분명했다. 김학철의 해란강아, 말하라! 는 적위대원의 변심으로 혁명이 실패로 돌아가는 아이러니적 상황이 연출되는 내러티브를 통해 인간과 세계의 근본적인 모순을 반영했다. 반면 한설야의 설봉산 은 인물보다 우월한 지도자격의 서술자가 등장해 교화와 선동에 치우치는 자유간접화법으로 인해 신빙성 없는 서술의 면모를 드러낸다. 이에 김남천의 ?꿀?은 월북작가 소설에서 보기 힘든 1인칭 고백 시점을 통한 감성적 내러티브로서의 소설 장르의 미학성이 반영됐다. 본 연구는 기존 연구사의 관점에서 벗어나 월북작가 소설들의 ‘내포작가’ 특성의 실질적 의미를 고찰하고자 했다. 이외에도 다양한 관점에서의 연구는 과제로 남겨둔다. 핵심어: 내포작가, 자유간접화법, 교화, 아이러니, 감상 □ 접수일: 2022년 3월 2일, 수정일: 2022년 3월 21일, 게재확정일: 2022년 4월 20일* 이 논문은 2021년 대한민국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의 지원을 받아 수행된 연구임(NRF-2021S1A5B5A17046202). ** 한국대학교교육협의회 책임연구원(Researcher, KCUE, Email: cyj8977@hanmail.net)

목차

등록된 정보가 없습니다.

참고문헌 (0)

참고문헌 신청

함께 읽어보면 좋을 논문

논문 유사도에 따라 DBpia 가 추천하는 논문입니다. 함께 보면 좋을 연관 논문을 확인해보세요!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