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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이진아 (동아대학교)
저널정보
동아대학교 석당학술원 석당논총 석당논총 제84호
발행연도
2022.11
수록면
133 - 154 (22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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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서는 1930-40년대 식민지 조선의 위문대 안에서 여성 예인의 존재방식을 고찰하고자 했다. 이동하는 위문대 안에는 기생을 포함하는 조선인 여성이 혼종적으로 소속되어 있었다. 그녀들은 조선 각지를 순회하면서 무용과 음악으로 위문연예를 선보였으며, 황군위문금과 국방헌금까지 비/자발적으로 헌납하였다. 이들은 애국기생 혹은 애국여급이라는 이름으로 식민지 남성성의 훼손된 정체성을 상상적으로 보완하고 있었다. 그렇지만 위문대는 여성 예인이 새롭게 출현하는 중층적인 공간이 되기도 했다. 임소향, 마금희, 김안라, 장시연, 김숙자 같은 경우 여성 신체와 목소리를 통해 ‘명무명창’으로 거듭날 수 있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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