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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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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저자정보
황승환 (강릉원주대학교)
저널정보
서울대학교 독일어문화권연구소(구 서울대학교 독일학연구소) 독일어문화권연구 독일어문화권연구 제31호
발행연도
2022.12
수록면
71 - 95 (25page)
DOI
10.32681/JGCL.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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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네 시의 번역사를 간략히 조망하고, 한국어로 번역된 그의 초기시 몇 편을 독일어 텍스트와 비교해보았다. 1980년대 후반부터 하이네의 다양한 측면을 조망할 수 있는 번역과 연구가 지속적으로 나오면서 최근에는 하이네가 낭만적인 서정시인일 뿐 아니라 참여시인이기도 하다는 견해가 정립된 듯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이네가 서정적 낭만주의 시인이라는 낙인이 완전히 불식된 것은 아니다. 최근의 하이네의 초기시 번역본들에서 여전히 낭만주의 허깨비가 출몰하고 있음을 확인했다. 김재혁과 이재영의 번역은 전반적으로 매우 훌륭하며 질적으로 매우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하지만 몇몇 부분에서 시에 내포된 아이러니가 충분히 포착되지 못했다. 이러한 점은 낭만주의를 비판하는 하이네의 시가 서정적인 낭만주의시로 오인될 빌미로 작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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