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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정보
정유진 (고려대학교) 이재경 (고려대학교 대학원 사회학과) 문다슬 (고려대학교 대학원 보건과학과) 박인희 (고려대학교) 오인성 (고려대학교) 정혜주 (고려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사회보장학회 사회보장연구 사회보장연구 제38권 제4호
발행연도
2022.11
수록면
101 - 138 (38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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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료체계와 서비스는 산모와 영유아에 대한 조기개입을 통해 사회환경적 요인에 의한 영유아의 발달 격차를 완화시킬 수 있으므로 매우 중요하다. 그러나 국내 산모․영유아 건강관리 서비스는 시간적, 장소적, 연계적 차원에서 공백이 존재함에도 이와 관련된 국가별 비교 연구가 부족하다. 이에 본 연구는 미국, 일본, 독일, 스웨덴, 영국에서 제공하는 산모․영유아 건강관리 서비스를 생애주기와 서비스의 종류에 따라 세분화하고 각 차원을 비교 분석하여, 오늘날 우리나라의 해당 사업의 개선방안에 대하여 제언하고자 한다. 이를 위하여 2021년 2월부터 2021년 5월 23일까지 국내․외 산모․영유아 건강관리에 대한 문헌고찰을 실시하였으며, 2022년 6월부터 2022년 7월 13일에 재검색하여 내용을 보강하였다.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대부분 국가에서 현금보다는 서비스 지원 방식을 통해 건강을 관리한다. 둘째, 미국, 일본, 독일은 주로 병․의원 서비스, 스웨덴과 영국은 가정방문 서비스를 통해 산모와 영유아의 건강을 관리하였다. 셋째, 미국, 일본, 독일은 모두 시간적, 장소적, 연계적 차원 중 최소 1개 차원 이상에서 공백이 존재하였으나, 스웨덴과 영국은 모든 차원에서 높은 연계성을 보였다. 넷째, 모든 국가가 가정방문인력에게 학사 이상의 학력을 요구하였으며, 스웨덴과 영국은 석사 학위 등 높은 전문성을 요구하여 그 역할을 강화하였다. 따라서 우리나라 역시 앞선 해외 사례와 마찬가지로 임산부와 영유아의 건강한 출발 및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초기아동발달기에 적절한 조기개입을 통해 다양한 차원의 건강 불평등을 감소시킬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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