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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안정오 (고려대학교)
저널정보
한국독일언어문학회 독일언어문학 독일언어문학 제96호
발행연도
2022.5
수록면
1 - 21 (21page)
DOI
10.30947/zfdsl.2022..9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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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논문에서는 훔볼트의 교육철학에서 ‘Bildung’의 개념과 정치와의 상관성을 다루고있다. 훔볼트가 주목한 것은 인간의 본질에 대한 접근이었고 인간의 자유를 토대로 교육이 진행되어야 한다는 것이었다. 하지만 근대 국가들은 당시에도 전제주의적인 잔재가 많이 남아 있어서 완전한 인간의 모습을 구현하지도 못했고 교육에서도 전체주의적인 교육이나 목적론적 교육을 중시했다. 이를 비판적으로 접근한 훔볼트는 교육은 정치에서 독립해야 하고 교육은 직업교육보다는 전인교육을 위한 인간보편교육을 실시해야한다고 주장했다. 그래서 인간은 한편으로는 자가 교육을 하여야 하고 다른 한편으로는교육기관에서 교육을 받아야 한다. 이 두 가지 교육의 방법이 서로 상호적으로 작용할때 개인의 잠재력이나 능력은 세상으로 나오게 되고 ‘Bildung’은 완성단계로 나아가게된다. 훔볼트의 ‘Bildung’이란 우리가 알고 있는 교육기관에서의 교육만을 의미하지 않는다. ‘Bildung’은 자기가 스스로 깨우치고 배우고 하는 과정도 ‘Bildung’이라고 이해해야 함으로 ‘도야’라고 이해해도 된다. 결국 ‘Bildung’은 학습과 자습 두 개를 다 포함하는 것이 훔볼트의 ‘Bildung’ 이론이다. 이런 측면에서 국가는 인간의 학습과 자습을 돕는 기관이고 사회는 이런 것을 실천하는 현장이 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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