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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은정윤 (성신여자대학교)
저널정보
한국독일현대문학회 독일현대문학 독일현대문학 제59호
발행연도
2022.10
수록면
155 - 179 (25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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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공교육은 위기에 빠져있다. 본 연구는 이러한 공교육의 위기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학교 교육 현장에 나오는 선생님의 문제를 고찰해 보고 있다. 아동·청소년 문학은 ‘국제적 성격’을 띠고 있어서, 독일어권과 한국 아동·청소년 문학에 관해 연구해보면, 서로 다른 사회적, 역사적 배경을 가진 두 문학에서 비슷한 유형의 문제가 발생한다. 먼저, 학생들이 비리를 저질렀을 때 선생님은 어떻게 대처하는가 하는 문제를 고찰해 보았을 때, 이문열의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1987)에 나오는 폭력적인 해결 방식보다는 캐스트너의 하늘을 나는 교실」(1933)에 더 좋은 해답이 있다. 그다음에는 뇌스틀링거의 시간표」(1975)와 조정래의 풀꽃도 꽃이다 (2016)에서 학생에게 성희롱을 당하는 여교사의 문제를 살펴보았는데, 선생님은 학생들의 성희롱에 속수무책이고 근본적인 해결책은 제시되지 않는다. 한국의 교육은 입시에만 초점을 맞추다 보니 ‘수포자’와 같이 학교 수업을 따라가지 못하는 학생이 늘어나게 되었다. 따라서 학생 개개인의 능력과 수준에 맞는 ‘맞춤형 공교육’을 할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즉, 학교 수업에 ‘AI 튜터’를 도입하여 지식교육은 AI가 하고, 교사는 코칭과 학생들의 인성 교육에 힘쓰자는 것이다. AI 튜터를 수업에 활용하기 위해서는 교사의 역할변화와 역량이 우선시된다고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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