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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정민경 (제주대학교)
저널정보
중국어문학회 중국어문학지 중국어문학지 제81호
발행연도
2022.12
수록면
53 - 79 (27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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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물지>에서 어떤 사람이 뗏목을 타고 바다로 나가 견우와 직녀를 만나고 돌아온 이후에 이 이야기는 주인공이 장건으로 변하면서 뗏목을 타고 황하의 근원을 찾아 우주로 가는 이야기로 바뀌었다. 이후 ‘張騫乘槎’는 하나의 典故가 되어 문학 작품 속에서 다양하게 변주되었고, 이를 소재로 한 다양한 도상들도 만들어지게 되었다. 장건승사와 관련된 도상의 경우 처음에는 문인의 벼슬길에 대한 걱정, 인생에 대한 관조, 현실에 대한 한탄, 초월적 세계에 대한 동경 등 다양한 감정이 담기면서 제작되었다. 이와 동시에 승사 도상 중 대부분은 신선 서사와의 결합을 거치면서 우주를 天宮이자 仙界로 생각하게 되었고 ‘仙人乘槎’ 도상들도 등장하게 되었다. 선인승사 도상은 명청대로 오면 壽福과도 밀접한 관계를 맺으며 吉祥物로써 수복의 바람을 담아 제작되었다. 수복과 관련된 승사 도상 중에 나타나는 뗏목은 단순한 운송수단으로 선계, 즉 봉래, 영주, 방장 삼신산이나 서왕모의 요지, 또는 천궁으로 데려다 주는 기능만을 의미하기도 했고, 뗏목 자체가 선계가 되어 하나의 星辰이자 천궁을 의미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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