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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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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저자정보
김예지 (숙명여자대학교) 최지연 (숙명여자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심리학회 한국심리학회지: 사회및성격 한국심리학회지: 사회및성격 제36권 제2호
발행연도
2022.5
수록면
113 - 131 (19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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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 폭력물의 부정적인 파급효과에 대해 오래전부터 논의되어 왔다. 선행 연구에서는 폭력의 빈도, 수위와 같은 양적 요인보다 가해자 유형 및 폭력 동기와 같은 맥락 요인이 시청자에게 더 큰 영향력을 미칠 수 있다고 하였다. 본 연구는 폭력물의 맥락 요인을 주인공과 배경음악으로 한정하고, 이를 달리하였을 때 등장인물과 영화에 대한 평가가 달라지는지 알아보았다. 주인공은 시나리오를 통해 피해자 주인공과 가해자 주인공으로 조작하고, 배경음악은 폭력 영상과 정서적으로 일치하는 조건 및 불일치하는 조건으로 조작하였다. 실험 참가자는 시나리오를 읽고, 영상과 정서적으로 일치 또는 불일치하는 음악이 삽입된 폭력 영상을 시청한 후 설문에 참여하였다.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폭력 영화의 주인공이 피해자인 조건에서 가해자인 조건에 비해 가해자를 더 비난하였고, 가해자가 주인공인 조건에서 피해자가 주인공인 조건에 비해 피해자를 더욱 비난하였다. 둘째, 폭력 영상과 배경음악이 유발하는 정서가 일치하지 않을 때보다 일치할 때에 영화 폭력성을 더 높게 지각하였다. 마지막으로 피해자 주인공 조건에서 영상과 배경음악의 정서가 일치할 때 영화를 더 폭력적으로 지각하였고, 가해자 주인공 조건에서 영상과 배경음악의 정서가 불일치할 때 영화를 더 흥미롭게 지각하였다. 본 연구 결과는 폭력 영화의 맥락에 따라 영화의 폭력성에 대한 시청자의 지각이 달라질 수 있음을 시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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