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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정보
최병철 (충북대학교) 김수인 (건국대학교 경영대학) 문두철 (연세대학교)
저널정보
한국회계학회 회계학연구 회계학연구 제47권 제1호
발행연도
2022.2
수록면
47 - 81 (35page)
DOI
http://dx.doi.org/10.24056/KAR.2022.0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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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FRS를 적용받는 리스이용자는 2019년부터 K-IFRS 제1116호 ‘리스’에 따라 금융리스와 운용리스 및 일반임차를 구분하지 않고 리스 약정 및 임차 계약에 따라 생기는 권리와 의무를 재무제표에 인식하여야 한다. 이에 대해 본 연구는 K-IFRS 제1116호 ‘리스’가 시행되면 기업의 실물 활동과는 무관하게 회계정보 상 수익성 지표 및 안정성 지표가 변동될 것이므로 기업들이 이를 고려하여 개정 기준서 시행 직전 사전적으로 어떠한 재무보고 전략을 수행하였는지 살펴본다. 실증분석 결과, 기업의 리스이용도가 높을수록 K-IFRS 제1116호가 적용되기 직전 사전적으로 이익을 낮추는 조정을 하였음을 확인하였다. 이는 회계기준 개정 시 비교표시되는 전기 재무제표는 수정하지 않는 상황에서 이러한 기업들은 K-IFRS 제1116호 시행 시 수익성 지표가 크게 하락한 것처럼 보일 수 있어 경영자가 시계열적 수익성 지표의 변동성을 줄이려고 시도하였음을 시사한다. 그러나, 재무적 제약에 처한 기업에서는 리스이용도와 사전적 하향이익조정의 관계가 유의하게 약해졌다. 이는 재무구조가 좋지 않은 기업은 부채비율과 같은 안정성 지표가 더욱 중요하고, 따라서, 자본 확충 등을 위한 상향 이익조정 동기가 여전히 존재하기 때문이라고 판단된다. 본 연구는 회계기준 개정 전후의 재무보고 전략을 비교 분석하였던 기존의 연구들과는 달리, 개정예고 시점부터 적용 직전까지에 초점을 두어 기업의 대응 행태를 분석하였다는 차별점을 가진다. 경영자가 회계기준 개정으로 인한 회계정보의 변동이 주는 충격을 최소화하기 위해 사전적으로 이익관리를 시도함을 시사하며, 특히, K-IFRS 제1116호 적용 시 더 이상 리스 선택을 통한 이익 및 재무구조 조정이 어렵게 되는 상황에서 운용리스 및 단순 임차를 선호하였던 기업들의 사전적 이익조정 행태를 발견함으로써, 기업의 운용리스 사용 동기와 이러한 기업들의 이익조정 성향에 대한 추가적 증거를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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