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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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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정보
한국일러스아트학회 조형미디어학 조형미디어학 제20권 제4호
발행연도
2017.11
수록면
99 - 107 (9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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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논문은 ‘삼국지를 품다’에 등장한 조조진영 캐릭터들의 함의를 분석하는 데에 있다. 연구 진행은 롤랑바르트의 ‘의미구조론’을 이용하여 각 캐릭터들을 ‘표현이미지’ 와 ‘내용이미지’로 나누어 분석하고 내재되어 있는 신화와 함의를 파악하는 데에 있다. 분석 결과 조조진영의 캐릭터는 먼저 ‘조조’는 사람들의 능력을 판단하는 예리한 시각과 난세에 자신의 가치를 세상에 드러내 보이려는 야망의 신화가 내포되어 있음을 알 수 있었고 책사들을 비교해보면 ‘가후’는 자신의 성공을 위해 야망을 가진 책사 성격을 가지고 있었고 ‘곽가’는 자신의 능력을 알아 봐주는 주군을 위해 솔직하고 직설적인 능력 발휘에 중점을 둔 책사였다. 마지막으로 ‘서서’는 특이하게도 자신의 야망과 성공보다는 부모의 봉양 즉 효를 중시 여기며 주군이 누구이든지 자신이 맡은 위치에서 훌륭하게 자신의 일을 처리하는 능력을 발휘한 책사였다. 조조진영 장수들인 ‘전위, 하후돈, 장료’도 캐릭터가 아주 상이했다. 먼저 ‘전위’는 괴팍한 외모지만 항상 주군만을 위하는 그래서 목숨도 아끼지 않는 충직한 맹장(猛將)이었고 ‘하후돈’은 비록 뛰어난 완력의 소유자지만 효와 백성들을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을 동시에 가진 덕장(德將)이었다. 마지막으로 ‘장료’는 젊고 활동적인 장수로서 자신의 성공을 위해서는 주군을 변경할 수도 있고 감정보다는 이성이 강한 지장(智將)이었음을 알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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