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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최신한 (한남대학교)
저널정보
철학연구회 철학연구 철학연구 제136집
발행연도
2022.3
수록면
29 - 52 (24page)
DOI
10.23908/JSPS.2022.3.13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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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문의 연구 히스토리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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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 이후의 형이상학은 주관성 형이상학에서 탈형이상학을 거쳐 상호주관성 형이상학으로 이행한다. 이러한 이행은 형이상학과 탈형이상학의 병존 또는 강한 이성에서 약한 이성으로의 변화로 볼 수 있다. 이 논문은 이러한 이행과정을 서술하고 그 타당성을 밝히려고 한다. 칸트의 형이상학은 자연과학을 염두에 두었으나 제한된 이성의 형이상학에 그쳤다. 헤겔의 형이상학은 전체 존재를 파악하는 이성의 체계학으로 발전했으나 개별성과 우연성을 중시하는 반형이상학을 통해 저지되었다. 분화와 해체의 분위기 속에서도 최소한의 합의를 중시하는 상호주관적 관점은 오늘의 형이상학이 도달한 지평이다. 약한 이성은 인간의 유한성을 자각하면서도 세계를 합리적으로 파악하는 노력을 멈추지 않는다. 약한 이성이 주도하는 형이상학은 대화의 형이상학이다.

목차

요약문
1. 탈형이상학인가, 형이상학의 변형인가?
2. 주관성 형이상학의 전개
3. 주관성 형이상학에의 비판과 탈형이상학
4. 상호주관성의 형이상학
5. 대화의 형이상학
참고문헌
Abstr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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