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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저자정보
박혜빈 (부산대학교) 황성욱 (부산대학교 신문방송학과) 김수미 (부산대학교)
저널정보
경희대학교 사회과학연구원 사회과학연구 사회과학연구 제44권 제1호
발행연도
2018.1
수록면
51 - 77 (27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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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는 문화예술 분야 전문가들인 큐레이터 인력을 채용하기 위한 평가기준들을 살펴보고 그 구성 요인들의 상대적 중요도와 우선순위를 AHP기법을 통해 조사하였다. 조사에 참여한 21명의 전문가들의 응답을 바탕으로 3단계 계층구조도를 제시하였고 세부 평가요인들의 상대적 중요도를 분석하였다. 각 단계별로 1단계에서는‘역량’이 ‘인성’보다 더 중요한 평가요인으로 나타났다. 2단계로 ‘역량’의 하위 요인들 중에서는 ‘업무수행 능력’, ‘관련 경험’, ‘스펙’의 순으로 중요도가 나타났으며, ‘인성’의 하위 요인들에서는‘자질’, ‘성품’의 순으로 중요도 결과가 나타났다. 3단계 19개 평가기준들 중에서 가장 중요한 상위 6개 항목들은 ‘인턴십’, ‘전시․행사 등 기획 및 편성 능력’, ‘ 전시․행사 등 참관 경험’, ‘배려심’, ‘인내심’, ‘커뮤니케이션 능력(온․오프라인)’의 순으로 나타났다. 주목할 만하게도 상위 6개 항목 중 4개 항목이 ‘역량’에 포함된 요인들이었다. 이러한 결과들은 급변하는 문화예술계 환경에서 실무자들이 직무를 수행할 수 있는 역량을 우선시하고, 업무를 수행해 나갈 수 있는 직접적인 경험을 중시하며, 많은 사람들과 소통해야 하는 업무 특성 등으로 인해 타인에 대한 배려심과 인내심을 중요 요인으로 인식하고 있음을 암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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