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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강현찬 (동국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사상사학회 한국사상사학 한국사상사학 제53호
발행연도
2016.1
수록면
81 - 121 (41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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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에 『대방광불화엄경소초(大方廣佛華嚴經疏鈔)』(이하 『화엄경소초』)는 1690년 징광사, 1775년 영각사, 1856년 봉은사 총 3번 판각된다. 조선 후기에 판각된 『화엄경소초』는 이전의 연구를 통해서 세 판본의 판각 경위, 각 판본의 서문・발문・간행질, 그리고 판각이 미친 영향 등에 대해서 알 수 있다. 그러나 기존의 연구에서 다루지 않은 부분이 있으며, 오류도 몇 군데 있다. 기존의 연구에서 다루지 않은 부분으로는 봉은사본(奉恩寺本)의 인자호(人字號)에 실려 있는 「화엄합본삼간후서(華嚴合本三刊後序)」와 「영징이본대교(靈澄二本對校)」가 있다. 특히, 「영징이본대교」에 대한 자세한 설명이 없어, 어떤 내용을 담고 있는 자료인지 파악되지 않았었다. 「화엄합본삼간후서」에서는 봉은사본 『화엄경소초』의 판각 배경을 살펴 볼 수 있으며, 「영징이본대교」에서는 영각사본(靈覺寺本) 『화엄경소초』와 징광사본(澄光寺本) 『화엄경소초』, 두 판본을 대교하여 차이가 있는 글자를 정리하였다. 본고에서는 기존의 연구 성과를 바탕으로, 1690년 징광사본이 판각되기 이전에 『화엄경소초』의 전래와 세 판본의 판각 배경 등을 정리하였다. 그리고 「영징이본대교」를 분석한 결과 첫째, 봉은사본은 영각사본의 복각이 아니며, 징광사본을 복각한 것이며, 둘째, 영각사본은 징광사본에서 잘못 된 부분을 교감하여 판각한 판본이라는 것이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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