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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정병식 (서울신학대학교)
저널정보
한국교회사학회 한국교회사학회지 한국교회사학회지 제43호
발행연도
2016.5
수록면
31 - 60 (30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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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문은 루터의 성령이해를 다루었다. 루터는 고대교회의 삼위일체 이 해를 계승하고 있고, 삼위의 관계나 본질에 대한 다른 견해를 갖고 있지 않았다. 하지만 성령의 활동에 대한 이해는 그에게 매우 중요했다. 왜냐하 면 종교개혁 진 내부에서 개혁의 정당성을 성령의 직접적인 지시나 내적 명령에 두는 사례들이 등장했기 때문이다. 그 주된 논의의 유발자는 칼슈 타트와 토마스 뮌처 그리고 소위 츠비카우 예언자들이었다. 이들은 행동의 근거를 성령의 직접적인 역사와 내적 지시에 두며, 개혁의 방향을 주관적 으로 선회하려고 했다. 평신도들에게 성령의 소유를 촉구하며, 성령의 지 시를 받는 자신들만이 참된 하나님의 종이라고 주장했다. 이들로 인하여 루터는 성령의 역사에 대해 다시 한 번 깊이 숙고했으며, 성서를 토대로 상세히 반박했다. 루터에게는 내적인 깨달음보다 객관적인 하나님의 말씀 이 더 중요했다. 그는 성령의 역사를 말씀보다 앞세우지 않았다. 성령의 역 사에 대한 루터의 사유는 대체로 1520년대 초기와 중반에 열광주의자들과 의 대립 속에서 계속 형성되며, 1520년대 후반에 집중적으로 발간된 『고백』, 『대교리문답서』, 『소교리문답서』 그리고 『아우구스부르크 신앙고백서』에 표명되어 있다. 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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