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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임영희 (전남대학교)
저널정보
아시아문화학술원 인문사회 21 인문사회 21 제10권 제5호
발행연도
2019.1
수록면
267 - 280 (14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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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고려 靖宗의 讓位를 받아 文宗이 국왕즉위를 한 것에 의문을 제기하고, 과연 정상적이고 온전한 왕위계승이었을지 밝히는 것이다. 정종은 아들이 넷이나 있었음에도 태자책봉도, 왕위도 물려주지 못했고 장자의 행적은 사료의 소실로 확인할 수도 없기 때문이다. 연구방법은 기왕의 연구 성과를 토대로, 사료분석과 해석을 하고자 하였다. 정종 사망당시 세력적 역학관계에서 정종과 문종의 정치적 실력을 비교하였고 문종이 즉위 후 보인 정치적 행보와 후계구도의 행적에 천착하였다. 정종의 왕권은 상대적으로 취약하여 운신의 폭이 크지 못했다. 반면에 문종은 문무의 모든 재능을 갖추었고 외척 이자연의 아낌없는 지원도 받았다. 즉위 후에 문종은 형제상속의 가능성을 일체 차단하며 왕권강화와 후계구도에 강한 열망을 보였다. 결론적으로 문종의 압도적인 정치적 능력과 세력 하에서 이루어졌을 정종의 양위는 자발적인 의사로 보기 어렵다. 이후에는 정종의 지지 세력이 취약했던 배경을 밝히는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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