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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국민대학교 한국학연구소 한국학논총 한국학논총 제44권
발행연도
2015.1
수록면
33 - 58 (26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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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서 선덕여왕의 왕위계승에 대해 살펴보았다. 신라의 왕위계승에서 가장 기본적으로 작용한 요인으로는 혈통, 골품, 그리고 정치적 요인이다. 역사 기록에는 선덕여왕의 즉위와 관련하여 이 세 조건을 모두 언급하고 있다. 신라 제27대 선덕여왕은 제26대 진평왕의 딸이다. 그러므로 선덕여왕의 즉위는 혈연상으로는 정상적인 왕위계승이다. 그러나 신라는 중고기에 이르면 이미 왕위의 부자계승과 태자제에 의해 남자계승을 원칙으로 하였다. 그래서 선덕여왕은 진평왕의 딸이라는 혈연적 요건을 가졌으나 여자라는 문제 때문에 그녀가 즉위하기에는 반발도 있었다. 이에 선덕여왕이 성골이라는 신분을 절대 명분으로 강조되었고, 이에 더해 지지세력들의 추대가 결정적으로 작용하여 즉위하였다. 그 결과 신라 최초의 여왕이 등장하였다. 결국 선덕여왕의 즉위는 왕위의 부자계승원칙을 행하였으나, 아들에 의한 남계계승에서 벗어난 여자계승의 특수한 현상이다. 이것은 뒤이은 제28대 진덕여왕의 즉위와, 특히 제51대 진성여왕의 즉위에 결정적 사례로 작용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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